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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팍 (News pa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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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사고, 이렇게 대처하면 됩니다! 5단계 대처 법으로 완벽하게 해결하기

이 글은 저전거 사고 났을 때, 당황하지 않고, 올바르게 대처하는 5단계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불이익을 줄이고 이익을 높이는 방법 자전거 사고를 현명하게 해결하는 팁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자전거를 타다 뜻하지 않은 사고를 겪으면, 몸이 아픈 건 물론이고, 머릿속이 하얗게 변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 집니다.

저 역시 최근 자동차와 부딪혀 사고가 난 적이 있었는데, 다친 곳도 아프고 바로 대응할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 해결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오늘은 자전거 사고 발생 시 해결할 수 있는 5단계 대처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전거 사고 발생되면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저도 그랬지만, 자전거 타다 자동차와 부딪히거나, 다른 사람과 충돌했을 때는 당황하게 되고, 막막해 집니다.

내가 많이 다친 건가?, 상대방은 괜찮은 건가?, 경찰에 신고를 해야 되나? 등, 수많은 생각이 머리 속에 가득해 집니다.

이렇게 당황한다는 건 당연한 사람의 심리지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작은 사고가 더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전거 사고, 이렇게 대처하면 됩니다.
자동차와 자전거 사고가 난 현장.

섣부른 개인 판단은 더 큰 손해를 부릅니다.

자전거 사고 발생 후 제대로 대처하지 않으면, 불이익에 당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무런 조치 없이 사고 현장을 벗어나거나, 상대방의 부상을 가볍게 여겼다가 뺑소니로 몰리게 되는 경우지요.

또한, 사고 당시에는 몸에 아무런 통증이 없어 괜찮다고 했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커지는 통증에 곤란해 질 수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가 됐든, 사고 당시 아무런 증거를 남기지 않았다면, 치료비나 합의 금을 받기란 어려울 것입니다.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에 따라 엄연히 자동차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경미한 사고라도 자동차 사고와 마찬가지로 법적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자전거 사고 시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 5단계 대처 법

그럼 자전거 사고 났을 때, 올바르게 대처하는 5단계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알려드리는 방법만 잘 기억하신다면,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효율적으로 대응이 가능하고, 불필요한 손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1단계: 사고 현장 보존 및 안전 확보

사고 난 후 가장 먼저 해야 되는 건 추가 사고가 나는 걸 막는 겁니다. 안전!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사고 장소가 도로 위라면, 안전한 곳으로 자전거와 몸을 옮겨 위험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이후는 사고 현장의 증거를 확보하셔야 하는데요. 사고 장소를 여러 각도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 하고, 자전거 파손 상태 및 상대 차량의 번호판 등을 정확히 확보해야 됩니다.

2단계: 피해자 구호 조치 및 인적 사항 확인

만약 사고로 다친 사람이 발생했다면, 즉시 구호 조치를 취하고 119에 신고해야 됩니다.

상대방이 괜찮다고 말했다고 해서 현장을 떠나거나 하는 섣부른 판단은 형사 적인 문제를 일으킬 요지가 되기에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입니다.

상대방의 이름, 연락처, 명함 등, 인적 사항을 주고 받고, 보험 가입 여부 확인도 하셔야 합니다.

3단계: 경찰 및 보험사에 신고

사고가 나서 사람이 다치거나 물질적 피해가 발생된 상황이라면, 경찰에 신고해 공식적인 사고 기록을 만기는 게 유리합니다.

특히 상대가 자동차라면, 상대 보험사에 사고 접수 요청을 하도록 이야기 해야 됩니다.

저도 자전거 타고 자동차와 사고 났을 때 당시 옆에 계셨던 분이 경찰 신고 없이 보험으로 해결 해도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제가 현장 조사에서 놓치는 부분도 분명 발생할 것이고, 만에 하나 상대가 조치한다고 말하고는 안 해줄 수도 있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교통사고는 변수가 다분한 상황이 많기 때문에 꼭 경찰에 연락해 증거를 남기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4단계: 병원 진단 받기

제가 이랬습니다. 손목하고 무릎 발목에 찰과상을 입었었는데, 사고 당시에만 아팠고, 이후에는 큰 통증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병원 안 가도 괜찮겠죠? 아닙니다. 이렇게 하시면 안되는 거에요. 상대가 됐든 내가 됐든, 꼭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무조건 병원을 방문해 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정확한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나중에 합의나 보상 청구에 의사가 내린 진단서가 중요한 문서가 되거든요.

그러니 조금이라도 다쳤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진단을 받으세요.

5단계: 합의 및 보상 절차

사고 접수와 진료가 완료됐다면, 마지막 합의 및 보상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제 사고의 경우 상해 등급 12~14로 낮게 나왔는데요. 이런 경우 보통 보험사에서 기본적인 합의 금을 제시하면서 합의를 요구합니다.

이땐 무작정 합의하기 보다 현재 몸 상태를 면밀히 확인해 보시고 결정하는 걸 추천합니다.

합의 하면 더 이상 보험에게서 치료 비용을 받지 못하게 되고, 추후 아픈 곳이 발생되면 개인이 치료해야 하거든요.

자전거의 경우 자동차와 달리 본체 즉, 프레임이 부서지는 경우가 많아 수리보다는 교체나 보험사와 금전 보상으로 합의하는 게 더 유리하게 작용될 수 있습니다.

제 자전거의 경우 풀 카본인데, 찍힘과 휨이 많아 수리 안하고, 보상으로 전환해 현재 합의 중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100% 보험사에서 합의 해주는 건 아니고, 과실 비율을 따져 진행하기 때문에 현재 사고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보험사는 법률 전문가 또는 사고 접수된 경찰서에 도움을 받아 해결하는 게 현명합니다.

사고 나서 부서진 자전거 보관 중
실제 이번에 사고 난 자전거다. 보험사와 합의 기다리는 중.

마치며

여기까지 자전거 사고 5단계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남녀노소 즐기는 최고의 이동 수단이자 취미인 자전거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

만약 사고가 났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침착하게 위 에서 알려줬던 순서대로 행동해 보세요.

분명 원활하고, 손해 없는 결과를 낳게 될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을 위한 안정 장비 착용,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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